하드보일드 소설 두 권을 읽어봤습니다

노숙까마귀 1 1311
이번 스팀 크리스마스 만화인 "노스폴 느와르"를 보고 하드보일드나 느와르 같은거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두 권을 도서관에서 빌려 봤죠. "빅 슬립"하고 "말타의 매"요. 두권 다 그럭저럭 재밌더군요. 6점 만점에 5점 정도요. 또한 팜므파탈이 대략 어떤건지 감이 오기도 하는데, "이거 성별만 바꾸면 그냥 사기꾼 XX잖아!"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기분 탓이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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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Lester  
하드보일드 하면 뭐 필립 말로나 이것저것 언급을 하던데, 그 쪽 세계도 이래저래 취향이 갈리는지라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저의 경우 프레데릭 포사이스(자칼의 날, 어벤저, 코브라 등의 작가)를 좋아합니다. 그것도 하드보일드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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