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근황.

노숙까마귀 2 1305
1. 부라더#소다 맛있네요. 술을 잘 못먹는 저도 홀짝거릴 수 있습니다. 가격도 2,000원. 예상외로 쌉니다.
2. 사야 할 게임이 있는데 계속 생각을 못하는군요. 으아아.......
3.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 메모장을 장만했습니다만, 메모장을 사용하는걸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이야, 역시 나야. 뼛속까지 글렀지!
추신: 노트북의 죽으면서 캡쳐(+번역)가 날아갔기 때문에 월드 인 컨플릭트 스토리 요약은 무기한 보류합니다. 기억하는 분이 있을지는 전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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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paro1923  
1. 허어, 탄산소주가 단품으로 출시되다니 놀랍군요. (대학 주막촌에서 사람들에게 팔려고 토닉워터하고 소주 섞던 기억이 생각나는군요...)
2, 3 : 건망증이란 게 원래 그래요. 그러다가 아예 기억하자는 생각조차 잊어버리고 있으면 또 어쩌다가 생각이 날 때도 있긴 합니다만, 문제는 그게 또 순간이더란... (이 놈의 기억은 휘발성인지...)
노숙까마귀  
1. 토닉워터와 소주, 이건 또 어느 맛인지 궁금하네요. 왠지 써서 못 먹을 것 같지만요.
2. ……러시안 룰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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