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앵그리버드2가 나왔는데...

스타 플래티나 1 1453
오늘이 앱스토어에 공개되는 날이라 바로 받아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캡처는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첫 느낌은...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깔끔해졌습니다.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 건 기본이고요.
새로운 새가 추가되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가 봤습니다.

우선 시스템상으로 보면, 각각의 새의 카드가 있고, 그 카드를 자기가 원하는 때에 뽑아서 날릴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새를 날려보낼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한 스테이지가 하나의 스테이지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하위 스테이지가 2~3개 정도 있어서 그것을 다 깨야만 클리어가 됩니다. 점수도 하위 스테이지들을 합산해서 매겨지지요.

'주문'이라는 것이 있는데, 황금 오리를 떨어트리거나 스테이지 전체를 얼려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는 주문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레나'라는 것도 있는데 여기까지는 안 가 봤습니다.

총평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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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XOBcuzesurio  
위키에 보면 카카오게임에 반드시 나오는 생명 개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있다던데, 그건 참 마음에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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