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마스 시리즈와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이어서 봤는데...

레자드바레스 1 1408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프로듀서가 젊은 캐릭이 아닌 미중년(cv.오오츠카 아키오)캐릭이어도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요...

대면과 데뷔 초기엔 나이차에 따른 세대갈등과 의견 불일치 등등으로 갈등을 빚으면서 프로듀서와 아이돌간의.이해관계가 개선되고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아이돌은 나이많은 프로듀서에게 호감을(경찰아저씨!) 보이고 프로듀서는 완고하게 안돼! 아이돌들은 돼! 식으로 밀고당기고 그러다가 성공적으로 아이돌을 데뷔시키고 은퇴하는 프로듀서를 아이돌들이 캡틴 오 마이 캡틴 식으로 눈물로 배웅하고 프로듀서의 넓으면서도 왠지 쓸쓸한 뒷모습과 성공적으로 데뷔한 아이돌들이 오버렙 되면서 마무리짓는 작품 말이죠....

물론 무리수라는건 알고 있어요! 그치만 재미있을지도 모르잖아!(메탈기어 3의 빅 보스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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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이런 미치광이 인생을!!!!

1 Comments
을오랑  
키다리 아저씨 같은 느낌일지도..

왕년에 데뷔했던 큰언니 캐릭터는 어떤가요...?
그 시절의 유행과 지금의 유행으로도 세대 차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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