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모가 자기가 번역한것 좀 다시 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수당(?)도 나오는 걸로요. 

다큐멘터리 번역한건데, 포커스 온 더 패밀리라고, 제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꽤 큰 기독교 단체에서 나온거더군요. 제목은 안 보고 (아직 시작을 안 했습니다) 있었는데, 누나가 제목을 보더니 "어? 이거 한국얘기잖아?" 라고 하더군요. 궁금해져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극장 개봉을 했나봅니다. 거기가 큰 줄을 알았지만, 이렇게 다큐까지 만드는 곳 일줄은... 처음 듣고는 단순히 동네에서 파는 DVD전용 다큐인줄 알았는데...

링크 1이 그 다큐인데, 지금 이렇게 번역을 하는거 보면 한국에도 진출(?)할 생각인가 보군요. 극장이든 DVD든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광고 아닙니다

거 참,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런 국제적인 단체도 있다니, 기분이 묘 합니다. 사실 그런 기분보단 공돈이 생긴다는 기쁨이 더 크지만 인터넷에서 본 내용을 보니 다큐 보다보면 기쁜 기분은 금방 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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