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6.25라서 제대로 추모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언급을 못했지만...

레자드바레스 1 1526
 
오늘은 위대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서거일입니다.
정말 6.25엔 소중하고도 아까운 생명들이 많이 사라진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6.25는 어쩌면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젊은 생명들과 참전용사들이 많이 죽은 전쟁이 일어난 날...
그리고 2009년 6월 25일은 위대하고도 또 위대했던 팝의 황제,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아끼고 사랑하여 자선재단까지 마련하여 노래 제목과 자선재단 이름처럼 heal the world를 실현하려고 했던 남자, 통일이 되면 다시 공연을 오겠다는 언급으로 우리나라의 통일을 바랬던 고마운 사람, 팬들을 자기 자신처럼 아꼈던 사람....
 
하늘에선 잘 지내나요 마잭횽? 신이 너무 심심해서 당신을 너무 빨리 데려가신거 땜에 좀 슬프네요.
거기선 살아있을때처럼 온갖 명예를 가졌지만 황색언론과 가십에 괴로워했던 시절과는 달리 편안하겠죠?
 
위대한 팝의 황제 하늘에선 편안이 이 세상에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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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이런 미치광이 인생을!!!!

1 Comments
hypnotica  
음...살기 바쁘다 보니 오늘이 6월 25일인지도 인식 못하고 지나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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