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NTX]약 한번 거하게 빨고 만드는 전쟁물!

마시멜로군 34 1193
쉬운 진행을 위해 규칙은(3차수정) 

세계 멸망,리셋금지 

고증오류는 패스.

한사람당 등장인물 ???명까지 추가가능 
한사람당 무제한까지 참가가능 그러나 연속은 안됩니다.예를 들어 A와 B가 있으면 
AABABB(×) 
ABABAB(o) 

8일 7시am까지 진행. 
현재~근미래(2035까지)입니다.건담등등은 나올수가 없는 시대.
댓글 수정 금지.
다른분이 규정 어긋나면 저지해주세요. 
참고로 Sova1의 이름은 알렉세이 이트로요비치입니다-(?)

그럼 시작하죠. 

6월 24일 5시 43분
볼가강 상공
Sova 편대(MiG-29)

"여기는 Sova 1.목표 발견.안토노프 An-225."
"알겠다.Sova. 목표를 격추하라."
"Sova 2 확인."
"Sova 3 확인."
"Sova 4 확인."
"Sova 5 확인."
"편대.공격을 허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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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 Jäger  3
643 (64.3%)

오타쿠는 맞지만 애니는 안본다구요! 슈팅게임, 전략게임, 설탕,귀여운 동물, 화력, 잠 좋아하고 나이트위시 좋아하는 평범한 남고생입니다.

34 Comments
호무라  
목표는 나치 도이칠란트. 기관포와 미사일이 전차와 군사들에게 비처럼 쏟아졌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물체가 접근했다.
크기는 고층건물 만하고 두 발로 걸어다니는 강철의 인간같은 존재였다.
이 이상한 물체는 뒤의 란도셀에서 기다란 막대기를 뽑아내서 칼처럼 잡았는데 그 막대기 끝에서 분홍색의 빛과 같은 빔이 나왔다. 그리고 그 기묘한 광검을 들고 점프한 그 물체는 단번에 전투기 하나를 베어버렸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전투기를 마치 커터칼로 종이 자르듯 가볍고 예리하게 자르는 것을 보고 소바 편대의 대장은 경악하였다.

"제길, 모빌슈츠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본 적이 없는 신형입니다."
"나치 놈들, 벌써부터 이런 걸 가져오다니. 도네츠크 기지에 연결하라. 응전 부대를 보내라!"
"도네츠크 기지. 여기는 소바 편대. 지금 독일 놈들이 모빌슈츠 부대를 이끌고 공격 중이다. 지원 바란다."

같은 시간 도네츠크 기지. 거기에는 마침 바이코누르 기지에서 막 도착한 최신예 모빌슈츠가 한 대 도착해 있었다. 모빌슈츠는 바로 소바 편대가 위치한 빌뉴스 상공으로 출격하였다. 미사일과 빔 포를 장착한 BWS에 마치 웅크린 듯 도킹한 모빌슈츠는 마하 1.3의 속도로 달려 바로 빌뉴스 지역에 다다랐다. 빌뉴스 상공에서 미사일과 빔 포 전탄발사한 후 모빌슈츠는 분리되어 강하했다.
마시멜로군  
고정!
마시멜로군  
'........허억..허억....'
'정말 괴상한 꿈이었어.나치에 모빌슈트라니.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30분후)
"대령?귀신이라도 본거같은 얼굴이네?"
"별거 아냐.그냥 악몽이었어."
自宅警備員  
순간 비상벨이 벙커 안에 울려퍼졌고 그 소리에 본능적으로 무기를 챙겨 밖으로 나온 그들에게 보인 광경은 참으로 믿기 힘든 모습이었다. 볼고그라드 제13번 기지를 향해 정면으로 돌격해오는 그것은 거대한 전함이었다. 거대한 무한궤도를 함체에 장착하고 수많은 부포와 대공포로 공격해오는 아군의 전투기와 전차등을 사정없이 도륙내며 전진해오는 전함이라는 믿을수 없는 광경에 그들 -체르노프와 디미트리 대령은 본부와 연락하기위해 긴급무전망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바로 그 순간...

전함의 함수가 앞으로 전진하더니 내부에서 거대한 유탄포탑이 전개되어 모습을 드러냈고 그것을 장착하듯이 다시 함수가 제자리로 돌아오며 금속성의 마찰음을 냈다. 어람잡아도 대구경 열차포급의 거대한 포신에서 거대 유탄이 발포되었고 하늘을 찢는듯한 굉음과 무지막지한 폭음, 엄청난 연기와 함께 13번 기지의 탄약고에 명중하며 대규모의 폭발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함체에 내걸린 깃발은 붉은 바탕에 하얀 원, 그리고 검은색 X자라는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의 깃발이었다.

지금 볼고그라드 제13번 기지를 철저하게 유린하는 이 거대 육상전함이야말로 모덴군의 최신형 병기, '수륙양용살륙유린차랑(水陸兩用殺戮蹂躙車兩)' 빅 셰이 였다.
마시멜로군  
"생존한 모든 파일럿들은 즉시 출격하라.이것은 실제상황이다!기지가 알수없는 세력에게 공습당하고있다!"

"젠장..저건 뭐야...."
알렉세이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루나브레이크  
그때, 나치독일을 잡고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 마르코가 외친다
하지만 슬러그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슬!
러!
그!
귤탕자MAK  
하지만 준비되어있는 슬러그는 캐멀슬러그밖에 없었고(...)
루나브레이크  
마르코: 그런 슬러그로 괜찮은가?
알렉세이: 다이죠부, 몬다이나이

캐멀 슬러그를 타고 빅 셰이를 향해 돌격하는 알렉세이, 그는 적의 총탄에 그만 산화하고 만다.

하지만 이때 하늘에서 들리는 목소리
'신은 말했다. 여기서 죽을 운명이 아니라고.'
터진연어  
그 때, 하늘에서 H라고 써진 박스가 떨어졌습니다. 그 박스는 점점 빠르게 떨어져 마르코의 정수리에 직격했습니다.
루나브레이크  
그렇다, 알렉세이는 헤비머신건으로 부활한 것이다.
[美製]筋肉馬車  
그리고 헤비웨펀가이가 찾아와서 "WHO TOUCH MY GUN!"
타이커습니다  
한편 그때, 지구 상공에서 어떤 물체가 날아오기 시작한다. 당시 충칭을 방어하던 어느 중국군 장교는 이러한 말을 남겼다.
"맙소사, 저 괴상하게 생긴 코끼리는 뭐야!"
바야흐로 저그군단의 지구침공이 시작된것이다.
터진연어  
같은 시각, 자신의 총을 만진 녀석을 찾던 헤비는 근처에 쓰러져있던 마르코를 봤습니다. 그의 붉은 조끼도요.
박정달씨  
"헤비님이 나를 보셨어!!"
" 니 옆의 헤비머신건을 보신거야!"
"그분이 나를보고 미소지으셨어!!"
"니가 입은 붉은 조끼를 본거야"
"아니야. 나는 이날을 기다렸어! 난 헤비님과 함께 스팀할인의 세계로 갈꺼야!!!!"
루나브레이크  
일렉세이는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헤비머신건 안에, 이 헤비머신건 총구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이~~야아아아아!!!

마르코와 헤비는 함께 헤비머신건을 들고 우주로 날아갔다. 그 엄청난 저그 군단이 헤비머신건 하나의 총탄에 쓸려나가니 그 모습이 실로 무쌍이여라.

 저그 군단이 전멸하고 마르코와 헤비의 앞에는 인자하신 게이브 뉴웰의 후광이 비추기 시작했다. 지구를 구한 영웅은 마침내 그 운명에 따라 스팀이라는 발할라에서 영화를 누리게 된 것이다.
이 모습을 본 한 네티즌이 감격에 겨워 글을 한 수 남기는데 그 글귀가 이러하다.
'SNK 메탈슬러그 존나 우려먹네. 킹오브14나 내라'
paro1923  
그러나 그 누가 그랬던가. 고인 물은 썩는다고. 언제나 에덴 동산일 거라 생각했던 스팀이 차원 너머에서 온 카오스 베데스다(...)와 손잡고 '모드 유료화'라는 천인공노할 짓을 시도하니 유저들이 모두 심히 슬퍼하며 손에 손에 총칼을 들고 항의하여 좌절시켰다.
루나브레이크  
한편, 무시당한 모덴군은 소련 침공을 감행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려한다.

이에 강철의 대원쑤 스탈린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드는데...
그것은 바로 러시아식 유머!!
마시멜로군  
그리고 어디선가 F-35가 날아오는데!그렇다!지구방위대 미군이 출동한것이다!
1/n  
F-35가 스탈린의 머리 위에 JDAM을 떨구기 직전.
반대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F-22랩터가 날라오고, F-35편대를 무참히 도륙내기 시작하는데,

사실 F-22는 지구를 침략하기 위한 디셉티콘 군단의 스타스크림이었으니.
귤탕자MAK  
하지만 그런 천하의 스타스크림이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F-35 편대를 격추시키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영 좋지 않은 곳에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했던 것이다.
"내가 곶아라니!!"
블랙홀군  
엌크크크크크크크크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을 보고 빵터졌다.
自宅警備員  
이때 상공에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거대한 외계모선이었다.

모덴군과 임시로 협력 상태였지만 원래부터 모덴군이고 뭐고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던 화성인(Mars Peaples)은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에게 실망한 나머지 모선 러그 네임(Rug Name)을 이끌고 대대적으로 침공해 왔다.
귤탕자MAK  
마즈피플 군단 하나가 스탈린의 집무실에 쳐들어왔다.
이에 스탈린은 "외계인이라니, 원하는 게 뭔가?"라 물었다.
그러자 그들 중 하나가 가라사대,

"듀얼이다!!"
自宅警備員  
스탈린이 말했다.

"좋다. 내 턴! 원수 권한으로 룰을 무시하고 엑조디아를 소환하겠다!"
마시멜로군  
라 생각했지만 어디선가 내려온 빛에 의해 시공간을 뛰어넘은 마즈인과 스탈린을 없애버렸다.그들은 매우 조용히 사라졌고......어디선가 Tu-160이 날아왔다.
"좋아.동무들.이걸 끝내버리자고."
"네.대장."
paro1923  
그리고 Tu-160에서 낙하산이 달린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천천히 떨어져 내렸다...
터진연어  
그것은 핵폭탄이었다. 이후 민병대, 삼치창, 악마들이 하늘을 수놓았고 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그러나 세계는 멸망하지 않았다.
저그와 오토봇, 디셉티콘, 인간, 그 외 등등은 핵의 화염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루나브레이크  
핵폭발로 황무지가 된 세계, 피난처였던 13볼트의 철문이 열리자 한명의 남성이 모습을 들어냈다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아.'

무어라 중얼거리면서 그 남자는 황무지를 향해 걸어 갔다. 남자의 행색은 우스꽝스러웠다. 볼트에서 제공해주는 파란색에 노란 줄 무늬가 있는 옷, 철판같은걸 대충 이어 붙이고 만든 어깨 패드와 방어구들, 그의 손엔 낡았지만 아직은 쓸만한 샷건이 한자루가 쥐어져 있었다.

남자는 13볼트의 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쫓겨나다 싶이 볼트에서 나왔다. 막막한 황무지에서 부품을 찾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정처없이 문명이 재건되고 있다는 곳들을 떠돌아 다니던 중, 그는 어깨패드가 달린 가죽자켓을 입고, 가슴에 7개의 상처가 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paro1923  
볼트의 남자는 먼 여정에 지친 상태였다. 그런 그를 본 상대가 말했다.

"꽤 심각하군... 난 당신을 고칠 수 없다. 하지만, 토키 형님... 형님을 만난다면 그는 당신을 고칠 수 있을 거야. 동행하도록 하지."

그리하여, 두 남자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되었다.
블랙홀군  
한편...

"여, 여기가... 어디요? "
"아, 안심하세요. 여기는 금강신계입니다. 당신은 핵폭발에 휩쓸려 여기로 날아왔어요. "
"아랫쪽애 감각이 없는데... 어떻게 된 거요? "
"핵폭발로 튄 파편이 영 안 좋은 곳에 맞아서... "
"뭐...뭐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고...... 곶...... 이게 무슨말이야! 내가 곶아라니! "

...또 하나의 인간이 그렇게...... (눈물)
루나브레이크  
그 남자의 이름은 심영, 심영은 토키라는 남자가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문을 듣고 정처없이 황무지를 떠돌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어깨패드가 달린 가죽자켓을 입고, 가슴에 7개의 상처가 난 남자였다. 심영을 본 그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거기 너, 내 이름을 말해봐라.'
타이커습니다  
이때, 가슴에 7개의 상처가 난 남자뒤에 토라스크가 나타났다!
"이보시오! 이상한 양반! 뒤에 뭔가가..."
블랙홀군  
곧이어 나타난 바가지 머리의 남자가 토라스크를 들고 있던 창으로 찔렀다.
토라스크는 일단 후퇴했다.

"고맙다, 덕분에 살았군. 너는 이름이 뭐지? "
"나는 환마 세탄타(바가지 머리랑 동일인물임)라고 한다. "
paro1923  
"무슨 일인가?"

그 직후, 모래 속에서 천막을 헤치고 볼트의 남자가 나타나 물었다. 많이 초췌해진 모습이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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