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숨덕 생활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777-300ER 10 1512

이 글은 본인의 실화입니다.

현재 만 21세로, 모처에서 지방서기보로 농자재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직자 생활 이전부터 골수 하츠네 미쿠 팬이었고 현재도 이 팬심은 유효합니다.

하지만 제 위치와 사회 시선 등지를 잘 알기 때문에 되도록 숨덕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께서는 제 숨덕 생활에 관해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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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paro1923  
공무원이신가요... '공직자'라고 하니 거창한 느낌이네요;;

그런 건 본인 선택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군요.
박정달씨  
숨덕하지 마세요. 문체부를 지원하세요. 거기는 장관실에 부장실에 피규어가 놓여있는 꿈의 직장입니다.
무식한공병  
와.. 숨덕이신 것은 둘째치고
저보다 1살 어리신데 벌써 공직자라니 덜덜..
Nullify  
어째선지 질문과 동떨어진 부분에 더 눈이 가지만...

저같은 경우는 제 주변에 덕스러운 이들이 좀 있어서...
전위대  
공직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유입니다. 남이 왈가왈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양양  
저도 다른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뭘 하든 자신의 본분만 잊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커습니다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공직자라도 자기 일만 제대로 하면서 취미생활을 한다면 뭐라고 할 이유는 없죠. 그게 자유주의 사회아닙니까?
맨팅눈  
일만 잘하시면 상관없을듯.  저도 직업군인 이지만 숨덕까지는 x
Mr.A  
하든가 말든가- 입니다.
choi4624  
숨기시는 편이 낳습니다. 다른 사회에서 인정해줘도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안받아주면 불편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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