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있었는데 말이죠...

현재진행형 1 1319
  

  하루는 이 형이 되게 기분이 좋아 보이는거에요.

  "형 뭐 좋은일 있으세요?"

  했더니...

  "아버지께서 진급 하셨거든."

  "오~ 축하 드려요. 그럼 이제 직급이 어떻게 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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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 아아~ 직급이 아니라 계급이 올라가셨지. 소장에서 중장으로."

  "!?"

  너무 담담하게 말씀하셔서 되게 놀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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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paro1923  
'장군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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