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삼성 프런트는 어지간히 언플을 못하네요

배영수가 구단과의 협상 때 1시간을 기다렸다는 이야기로 팬들의 원성이 높다.
△그날은 협상 마지막 날이었다. 윤성환, 안지만, 조동찬 등 FA 선수들이 경산볼파크에 다 와 있었다. 
전부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다. 마지막 협상이고 시간이 촉박해 개별적으로 약속을 잡을 상황이 아니었다. 조동찬은 1시간 30분을 기다렸다. 또 선수들의 집은 대구이고 계약을 하는 곳은 경산볼파크여서 이동하는 시간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정도면 언플이 아니라 더 까달라고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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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paro1923  
심지어는 알바들 풀었는지 댓글에다 "배영수가 원래 시간보다 1시간 먼저 와 놓고는 면담 시간 직전에 가 버렸다" 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도 퍼뜨리는 모양이더군요.
ESBL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최소한 직원 한 명은 접대를 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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