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차전 끝[결과]

hypnotica 3 1387
결국 윤석민의 한방으로 넥센이 역전승 하네요
다만 소사가 오래 못버텨서 필승불펜진들 다나오고 그중 조상우와 손승락은 꽤 많이 던지게 되었네요...
엘지는 이병규의 안타때 한점밖에 못얻고 주루플레이 미스로 아웃카운트 늘어났던 상황이 뼈아팠네요
그나저나 SBS 경기 끝나고 엔딩영상에 쓴 곡이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로군요...
하...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해철이형...좋은 곳에서 못다한 꿈들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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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paro1923  
뱀발로, 올해 포스트시즌은 왜 이렇게 다른 소식들이 겹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일들이라면 몰라도, 나쁜 소식의 비율이 훨씬 많으니...
hypnotica  
이번엔 롯데라지요...뭐 설왕설래 하겠지만 저는 그냥 지켜보렵니다...
paro1923  
선수단 내부 불안이 커져가는데도 일부 딸랑이들만 데리고 언플이나 해대며 태연하게 차기 감독 후보 발표나 하는 연기력에는 고게를 젓게 되더군요. 그나마도 후보라는 게 박정태와 김재박인데, 이건 뭐 조금만 생각해 보면 박정태 단독후보로는 구색이 안 산다고 아무나 대충 집어넣고 경쟁하는 것처럼 꾸며댄 모양새... (김재박 씨도 은근히 강성에다, 구단에 '초기투자' 격으로 이것저것 요구하는 게 많은 인물이라 원래대로라면 롯런트가 후보로 내세울 인물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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