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잘 졸지 않게 되는군요.

데하카 0 1405
시험이 없는 때에는 오후 시간에 수업이 없어서 점심 먹고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나면 한 30분 정도 도서관 안에 있는 소파 중 하나에 누워서 잠깐 졸고 했습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죠.

그런데 요즘은 시험철이고 하니 그 시간이 되어도 졸음이 오지는 않습니다. 딴짓을 했으면 했지...
그러고 보니까, 학생회 같은 곳에서 간식을 나누어 주곤 하는데, 꼭 커피와 라면은 끼어 있더군요.
오늘은 과잠바(?)도 주던데 저는 안 받았습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끝이군요. 그나저나 남은 시험들은 9시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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