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하네요.

블랙홀군 0 1386
둔탱이 때문이 아니에요. 

둘쨰이모가 갑상선암때문에 갑상선을 절제하셨는데(티록신이 안 나옵니다), 그 뒤로도 암이 전이가 돼서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다고 합니다. 
오늘 할아버지 제사 지내러 가다 아부지한테 들었는데, 길어야 6개월 남았다네요... 남은 여생이...... 
저도 이럴진대 엄마는, 그리고 당사자는 어떤 심정일지... 참 복잡하네요. 

암 억제 유전자도 꺼지고 옹코진이 미쳐 날뛰어서......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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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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