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화요일

블랙홀군 2 1360
1. 
며칠 전부터 엄마가 행사는 많은데 들고 갈 가방이 없다고 하셔서 걍 하나 사드렸습니다. 
근데 이거 엄마가 모르는게 자랑. 

택배 집으로 오면 이제 개깜놀하시겠죠. 허허

2. 
엄마 퀘스트로 파스 사러 갔다 왔습니다. 
...그게 다예요. 그거말고 나갈일 없음... 

3. 
오늘 새 상추를 넣어줬더니 와우선생이 상추 위에서 가만히 있는겁니다. 
씻으러 갔다와보니 한자리 차지하고 갉고 계시네요... 

주인 닮아가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8,759 (78.7%)

<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2 Comments
흐린하늘  
1. ~~어머님 : 샤넬 아님 취급 안 함~~
블랙홀군  
1. ~~그건 칠순때 받으시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