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도 차례상 준비하느라 정신 없이 보냈네요.

휘람 0 1423
군대에서 보내는 6번째 추석도 무사히 넘어가는군요.
어째 명절만 되면 급 보고 싶어지는 어머니... 차례상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요 (...)

이번에는 주말에 만든 차례상 음식이 음복하려고 먹어보니 다 쉬어있었다는걸 빼면 별 탈 없이 지나갔네요.

올해 설날은 R장 수행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차례 준비 때문에 휴가도 다 짤리고 했지만(...)

PS : 미필이신 분들은 나중에 취사병 한테 땡보, 꿀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겁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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