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PC 구입했습니다.
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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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21:56
당장 쓰는 데는 별 지장 없지만, 제가 평소 쓰던 방식과 좀 달라서 새로 셋팅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거기다, 구성품이 너무 간소해서(...라기보단, 제가 컴맹이라) 하드를 하나 더 달 수가 없어서 결국 3.,5인치용 외장 하드 케이스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하드는, 원래 쓰던 하드는 윈도우까지 다 맛이 가서 그냥 포맷시키고 은박지로 포장해 보관했습니다.
어쨌던 간에, 노트북으로 답답한 걸 참고 쓰다가 데스크탑 다시 쓰니까 속이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