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이야기

블랙홀군 0 1360

아니 물론 별 거 없었습니다. 


어릴적에는 치킨이 느끼해서 싫어했는데(물론 지금은 환장하죠), 당시 외삼촌 중 치킨집을 운영하는 외삼촌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친가에 들렀다가 항상 외가로 가면 치킨을 튀겨주셨죠. 후라이드 한마리+양념 한마리요. 풍요롭다

저는 그때도 물론 다리만 먹었지만... 그거 나오면 어른들은 맥주랑 그거랑 해서 술판이 벌어지는겁니다. 

친가쪽 사촌동생도 저희 식구들 바래다주고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지금은 치킨집 안합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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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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