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잠시 귀향했습니다.

paro1923 0 1421
고작 반 년인데, 벌써 낯설어지면 어떻지... 하던 생각이 들기도 햇지만, 일단 별로 달라진 건 없네요.
오히려, 수원과 연천에서 지내던 게 꿈 속 일 같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올라간다는 게 실감이 안 나요.
부모님은 생각보다 돈 안되는 걸 보고 겨울에 진짜 일자리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자형 고생하는 걸 보면 섣불리 손 떼기도 좀 그렇고... (내가 진짜 누이 때문에 돕는 게 아니라, 자형 때문에 돕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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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口無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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