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현역때 어디서 들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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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22:50
술이 너무 고팠던 일병 하나가 취사장에 숨어들어서 요리용 미림을 퍼먹다 걸려서 군장을 돌았대던가 뭐래던가...;;;
참 진짜 벼라별 사람이 다 있다 싶었죠.
아니 그리 술이 고프면 그냥 외박을 가지...우리처러 외박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그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