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새벽 4시 깨었었다 아파서 목이 아포 역이

다시 잠이 들었지만 목고통이 빼내 튀니지

결국 7시에 일어났다 이 심한 시모노세키

아침을 때우려나 힘이 빠져 급식소 가기 나가사키

빵과 우유 먹기가 감빵보다 더 두려우니

배를 부르게 먹기야 쉔부른 가기보다 어렵지

배르사유 안 바란다 배나 때워 베네치아

하아 Why 감기는 안 떠나나 하와이

정 안가면 결심했다 나이아가라 빠트리리

영단어 백개 외우기가 백두산 등정같지

텝스강의 집중한다 그것도 temporary

병원에 가야한다 귀코목 모두 병이니

언제 열리나 병원아 기다리기가 원산가기

떡 주면 좋지만 내가 떡 되고 싶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