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소설을 쓰면서 느낀 점.

Aki 0 2187
아주 처음 의도했던 것(스토리 갖춘 라이트한 료나소설로 계획)과 전혀 다른 방향(료나 그딴 거 없어지고 갈수록 시리어스해지는 중)으로 나아가는데도 오히려 만족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 좋아하는 취향을 굳이 넣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중입니다.

~~대신에 정신적으로는 미쳐 굴러다닐 예정인 주연들에게 미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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