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묘한 꿈
블랙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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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00:52
대략 꿈이었는데...
제가 플루트 비슷한 피리를 연주하면서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오 거리의 악사
...거기서 끝남...
윤민수, 신용재의 인연 연주하는데 중간에 알람 울려서 꺴습니다.
연주하면서 가는데 사람들이 막 환호하고 그랬음...
근데 내가 생각해보니까 저는 플루트 연주하는 법을 모릅니다...
단소도 소리를 못내요.
...뭐지? (갸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