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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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내 중국집 메뉴판에 보면 '소고기 탕수육'이라고 있는데 말이죠...


  아...요거 되게 신경 쓰이네요...;;;


  겁나 맛있다던데...비싸고...(...)


  아...눈 딱감고 하나 시켜 봐? 말아?


  고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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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김고든  
쿨하게 시키는겁니다!
paro1923  
만드는 데가 많지 않은 대신, 그거 내놓을 정도면 주방장 스스로 요리 솜씨에 자신있는 거란 얘기가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옛날에 영천에 예비군 훈련 갔다오는 길에 부대 근처에서 그거 만드는 데를 봤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 사먹은 게 기억나는군요.
다움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고기가 진한 갈색이었죠. 근데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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