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영화를 처음으로 재탕했는데 말입니다.

주지스 0 2469

전 원래 영화는 재탕 잘 안하거든요. 누가 시키지 않고서야 한 번 본 영화는 재탕 안 합니다(…).


그런데 어제 처음으로 볼 영화가 없어서(…) 기분전환 할 겸 이전에 본 영화를 재탕해봤는데 말입니다.


<친절한 금자씨>를 재탕했는데,


(…)


이래서 사람들이 미연시 2회차를 뛰는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처음 볼 때랑은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완전히 다른 영화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니면, 본 지 꽤 오래돼서 영화 내용이 기억이 안 나서 그런걸지도(…)


어찌됐건 정말 밤 새워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뭐라 설명할 수 없는데 보길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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