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블랙홀군 1 2374
물론 저는 불 안 탐. 

1. 
오늘 복날이라고 학당에서 닭곰탕 주데요. 
아싸. 

2. 
오늘은 뭐... 
새로 만든 컴셀 테스트해봤습니다. 
근데 그게 다임. 

3. 
실험실 항생제 DB가 완성됐습니다. 
사실 계기는 별로 좋은 건 아니었지만... 
MSDS를 찾다보니(판매처 사이트에 다 있습니다) 실험실에 있는 항생제 전부의 정보를 수집->데이터화...가 돼서 엑셀 파일로 만들어놨죠. 

내일 랩실 언니한테 얘네들 어디다 보관하는지 물어봐야징. 
스톡이야 당연히 냉동보관이지만 녹이기 전의 물질들은 케바케거든요. 
설파디아진이나 카나마이신은 실온 보관이지만, 칼베니실린이나 스펙티노마이신은 냉장보관입니다. 
근데 그거 다 뭐하는건데요
약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게... 
둘록세틴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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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1 Comments
사야카후손  
1. 저도 오늘은 짬밥에 닭이 나오더군요.
2. 시작이 반입니다. --즉 앞으로 반절이나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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