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누 만들었습니다.

블랙홀군 0 2435

아빠가 무슨 공장 차렸냐데요... 

이번에는 녹두랑 율무 넣고 만들었는데 엄마가 매의 눈으로 비누를 노릴 것 같아요... 

전부터 계속 녹두비누 만들어보라고 하셨는데... 


괜찮아, 이 다음은 보라색이다

안괜찮은데

엄마 : 야 잘쓸게

나 : 아 엄마 그거 다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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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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