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앨매리 10 2595
마지막으로 간 게 2년 전이었으니 꽤 오랜만에 가게 됐네요.
문제는 공항 가서 비행기 타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거의 까먹었습니다.(...)
일단 뻘짓해서 비행기 놓치는 최악의 사태만큼은 피했으면 좋겠네요.
아으으으 내가 뻘짓해서 비행기를 놓쳤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직원 양반... 같은 말을 하게 된다면... OTL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앨매리  2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0 Comments
三相交流  
정말 오랜만의 귀로네요. 잘 살펴오시길 바래요.
항공권은 예매한 상태죠? 그럼 항공사 문의전화로 잘 알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앨매리  
공항 도착하니까 과정이 대충 기억나더군요. 완전히 까먹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블랙홀군  
웰컴데스네.
앨매리  
헬로데스까?
Mr.A  
보딩 게이트에서 내리시면 '한국이여! 내가 돌아왔다!'를 한번 외쳐보시는 건.

2년 만의 귀국이라… 감회가 남다를 듯 하군요.
앨매리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거의 왱알앵알만 듣다가 한국말을 들으니 귀가 뻥 뚫리는 그 기분은 정말...
흐린하늘  
공항에 현수막 달아야겠어요.
블랙홀군  
~~(환) 앨매리님 귀국을 환영합니다 (영)~~
쟈기  
~~(환) 앨매리님 귀국을 환영합니다 (영)~~ (2)

저는 피켓을 들죠-뭐
앨매리  
~~으아니 이분들이 절 수치사 시키려고 작정하셨나~~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