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오늘 병원에서 진짜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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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뻘쭘히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애 비명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응급실 쪽으로 살짝 가 봤더니 의사선생님들이 '다리가 절단 되었다.'느니 '빨리 수술 준비 해라.'느니 하면서 난리가 났더만은요.;;;


  보니까 여자애던데 치료 다 받고 수납처에서 간호사들 말 하는걸 들어보니 열세살이라던가...;;;


  간호사들도 놀랐는지 학을 때면서 안타까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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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hypnotica  
으으...글로만 봐도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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