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간만에 짜릿한 경기였네요

hypnotica 3 2475
설마설마 했는데 거기서 전준우가 홈런을 칠 줄이야...
해설자가 그러는데 롯데가 올시즌 9회 타율이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결국 졌지만 9회에 한점차까지 쫓아갔었고...
그나저나 롯데에서 백투백 홈런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군요
임창용은 벌써 6블론이네요 심각한듯...
이제 두산 대 엘지 경기만 남았는데 13:11에 9회말이네요
거기다가 엘지 포수가 박경수였네요 여긴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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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참치  
아까 점수만 보고 2:0에 강영식이길래 지겠거니 하고 안 봤는데 역전승이더라고요.
그나저나 강풍기 이놈은 언제쯤 75억 값어치 할는지... '수비 & 포수 리드만으로도 돈값한다'는 소리는 솔직히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paro1923  
'돌 치우니까 뱀이 나오긴' 했는데, 임창용은 이미 예전의 임창용이 아니더군요. 슬슬 은퇴준비를 해야할 듯.
(아울러, 그런 사람도 계속 기용하는 류중일이 정말로 '돌중일'로 보여만 갑니다. 아시안게임 어쩔...)
참치  
~~그런 류중일이 지휘하는 삼성이 리그 1위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는...~~
뭐 삼성이야 워낙 좋은 팀이라서 평타치는 감독이 와도 우승에 근접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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