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이다츄
미식가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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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52
엄빠는 어제 돌아가신 당숙 장례식장에 가셨습니다.
닭찌찌살과 다진 김치를 넣었는데 심심해요...
비주얼만 저래 심심해...
바질과 후추를 뿌렸더니 향은 느껴지는데 무슨 용과 먹는 기분이예요.
참치라도 한 캔 쟁여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