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바깥에 나왔나...
호무라
0
1855
2015.08.06 19:40
오늘 나온 루트가 남대문시장-노량진(저녁)-뚝섬유원지 루트인데 걸을 때마다 내가 미쳤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한 손에는 새로 산 옷들을 들고 돌아다니니 말이죠.
그래도 저녁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한강 너머로 보이는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