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오늘까지의 근황이야기.

Aki 8 1515
한동안 아예 오지를 못했는데 이것저것 바쁜 것도 있지만

사실 지인들과 (가칭)료나 프로젝트 가지고 옥신각신하느라 오지를 못했습니다.

아 물론 저건 엎어졌습니다. 서로 더 진행하기도 힘든데다 각자 밥 벌어먹고 살아야 될 길도 찾아야 되니까요.

제가 스토리와 캐릭 컨셉을 맡고 지인이 소개해준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을 짜고 지인이 캐릭 일러를 담당했는데 서로서로 하던 일이 바쁘다 보니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네요.

뭐, 돈이 많이 들어간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싸우거나 그런 것도 아니니 그냥 그랬지만 조금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족 - 이전부터 꽤나 주목하던 료나겜 하나가 1월 1일에 나왔는데 아직도 구매를 못하는 중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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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레자드바레스  
~~위험한 사람이다(수근수근)~~
마시멜로군  
~~아저씨가 할말은 아니에요~~
마시멜로군  
~~히익 료나라니~~
웅쨩  
저기 여기에 개인적인 이야기 해도 되는 겁니까?실은 저 매우 진지하고 심각하게 상담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잘못하면 저의 평판이 내려갈 우려와 신상털이로 악용될 우려가 있어서 차마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시멜로군  
개인적인 이야기는 좋은데 상담은 여기서는 좀.....
루나브레이크  
상담은 전문가에게...진짜, 열 누리꾼 보다 한사람의 전문가가 훨 낫습니다
웅쨩  
맞아요 진짜 얼굴 드러내지 않는다고 막말하는 사람들 보면 차라리 고민은 마음속에 썩 묵혀두는게 가장 편한 것입니다
루나브레이크  
묵혀두라는게 아니고 전문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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