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세종대 조교 모집하길래 넣었습니다.
근데 니네 월급 너무 짜다...ㄱ-
110만원이 뭐냐......
니가 지금 그런거 가릴 처지냐
2.
트럼프 카드가 참 많은데요... 죄다 포켓몬 트럼프
마술용 트롬프도 있고 그냥 트럼프도 있습니다만.
트럼프 썩히기는 아깝고 해서 트럼프 점 보는 법에 대해 검색했는데 왜 다 애정운만 나오냐...
금전운 무시하니 니네?
쌀나라 그양반 아님
+마술용 트럼프는 아마존에서 1000엔 조금 넘게 주고 샀습니다. 다른 트럼프는 세자리.
3.
통장 잔고가...
이번에 병원 갔다오면 처참합니다...
근데 알바를 구할래도 구해지지도 않고...
직장도 마찬가지예요.
+실험실에서 1년 구른 것도 이력서에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애초에 직장이 아니잖아,..ㄱ-
4.
친구네 랩실의 그 꼬장꼬장 열매 먹은 박사양반 졸업했답니다.
우와 올드보이 드디어 졸업하네
하지만 1년동안 군자동을 떠나지 못 하는데... (두둥)
엄마 저 아저씨 왜 자꾸 보여?
그래 꼬장양반...
슬슬 장가 가야죠?
아직 백수라 무리
아 그렇지
+꼬장박사 여친이 저보다 한살 많은건 안비밀.
5.
내가 진짜 노트북 책상 바꾸든가 해야지...
컴퓨터 할 때마다 척추가 아파요.
책상이 앉은키보다 낮아도 한참 낮아서 허리를 펴면 노트북 머리에 붙어있는 카메라가 가슴께까지 옵니다.
상을 잘못 샀어......
척추 : 세레브럼 너 이자식 상 똑바로 안 고르지
세레브럼 : 아 적당히 싼 거 산거거등요
척수 : 둘다 시끄러
6.
샌들 산 지 한달 좀 됐는데 밑창이 분리가 됐습니다.
밑창 구조가 코르크재 바닥(발에 닿는 부분)+고무(바닥에 닿는 부분)인데 깔끔하게 분리되더이다.
이제 뭐 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