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랐습니다

안샤르베인 10 1361
아 그 머리 말고(...)
5~6월달에 잘랐던 머리카락이 벌써 2~3월쯤에 길렀던 머리칼 길이까지 길어져 있길래 무겁기도 하고 감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이참에 확 잘라버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머리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충고해 준 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랬더니 원래 의도했던 이미지가 나오기는 커녕 10년 회춘(....)
머리핀을 빼면 그나마 나을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되려 어려졌다는 평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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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안샤르베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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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작가의집  
오, 어깨 위로 오게 자르셨나봐요. 어려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면.
안샤르베인  
네 딱 어깨 위 정도입니다.
흐린하늘  
숏컷이 잘 어울리시나봐요 ~~부럽다~~
안샤르베인  
아니 어울린다기보단 그냥 어린애가 됐어요 어린애(...)
블랙홀군  
~~회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안샤르베인  
이 나이에서 회춘해봤자 애가 되는 거지만요.
레자드바레스  
과연 동안 안샤양 ㅎㅅㅎ
안샤르베인  
동안 얼굴을 싫어하진 않지만 마냥 어려보이기만 하면 또 안된대서 좀 걱정됩니다.
hypnotica  
--이것은 동안자랑글이었던 것이다--
안샤르베인  
~~아니 어떠케 아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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