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낳은 폐해

양양 6 1637

일단 제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영화를 보러 가는 곳의 대부분이 C**가 아니라 메***나 롯****위주로 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작년 추석즈음에 선물받았던 *G*무료관람권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동생과 함께 보려고 꺼낸 무료관람권은 기한이 지나 사용할 수 없게 되었네요.

꽁돈을 잃었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속이 쓰려오면서 고통에 몸서리치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만 이미 사라진 티켓은 돌아올 방법이 없지요.

여러분들은 공짜가 생기면 게으름피우지 마시고 즉각즉각 쓰는 습관을 들이시도록 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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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양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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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Mr.A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CGV 쿠폰을 확인해봤더니, 8월까지 써야되는 쿠폰이 있었는데 만료가 되었네요. 에엑따.
양양  
여기에도 피해자가!
타이커습니다  
다음해 2월까지 쓸 수 있는 영화 할인권이 있는데 수능끝나면 빨리 써야겠군요.
양양  
무조건 쓰셔야 합니다. 무조건.
수능 끝나자마자 바로 할인권 들고 할인되는 가장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가세요.
Nullify  
당장은 아까워도 나중엔 그냥 없었던 셈 치게 되던데...쩝. --최종진화체--
양양  
그건 해탈의 경지가 어니라 허탈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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