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이야기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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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5:52
1. 해외직구한 음반들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약 한달만에 도착했네요.
첫 해외직구라 많이 떨렸는데 막상 오고 나니까 '에이 별거 아니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이 이래서 간사한 동물인가 봅니다.
2. 손가락에 물집이 단단하게 잡혔습니다.
요즘 베이스에 재미가 들려서 밤새워 연습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네요.
기타 를 몇년동안 쳐도 안잡히던 물집이 베이스 치니까 며칠만에 잡히네요.
영광의 상처로 생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