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근황

전위대 4 1671

1. 식단 일기는 끝내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어야 정신을 차릴런가...


2. 장제스 일대기는 3편 정도 쓰고 또 연재중단...


3. 부흥 카페에서 의뢰받은 젊은 스탈린 서평을 쓰려고 젊은 스탈린을 읽고 있는데 참으로 훌륭한 책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근데 이것도 빨리 읽고 서평 써야 하는데...


4. 치통이 심했는데 알아서 가라앉는군요. 하지만 이번주말에 술약속이 있어서 뽑지도 못하고... 발치는 다음주로 미뤄야겠습니다.


5. 뵙고 싶었던 분들이 두문불출해서인지 여길 잘 안오게 되네요. 쩝.


6. 나무 얘기를 쪼까 하자면 차단당했다가 풀렸습니다. 뇌내망상이랑 개소리란 표현을 썼다가... 상대가 워낙 발암유발하는 인간인지라 나무에서도 꽤 논란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결국 7일 차단에서 1일 차단으로 처벌이 경감되더군요.


7. 노트북이 맛가서 청주까지 가서 고쳤습니다. 노트북수리는 공짜였는데 교통비랑 식비, 영화관람비, 무선이어폰 구입비가 꽤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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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양양  
0. 오래간만입니다.
1. 그래도 목표는 달성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5. 상당히 한적해졌지요.
전위대  
1. 1차 목표는 달성했는데... 요즘들어 방탕한 생활을 하였는지라...
paro1923  
5. 대부분은 채팅방에 계시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이야 원래 한적했고...
Nullify  
반갑습니다.

3. 역사 이야기 하시는 분들 보면 대체 어디부터 "시작"했는지 궁금해지더군요...괜찮은 세계사 서적 찾으러 서점가도 온갖 잡책들이 많아서 마음잡고 읽어볼 엄두도 못 내고.

5. 언제부턴가는 늘 쓰는 분들만 쓴다는 게 확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게 언젠진 몰라도...

6. 솔직히 자기말 안 들어주는 사람 앞에서 언어순화하기 많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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