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짜'는 저번에 겨우 먹어봤네요.

paro1923 3 1606

전에 이야기를 하려다 기회를 놓친 건데, 사실 '치짜'는 KFC보다 '홈플러스'에서 먼저 비슷한 걸 따라했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건 아니고 대충 순살닭튀김에 치즈하고 통감자 썬 것만 올린 형태였는데,

나중에 치짜를 먹어보니 제 입맛에는 홈플러스 쪽 물건이 담백해서 더 낫더군요.

~~거기에다, 대형마트 즉석식품은 마감 때 가면 할인까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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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paro19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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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口無言.

3 Comments
hypnotica  
저는 KFC음식 좋아하는 편이지만 저건 별로더군요...
현재진행형  
전 뭐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파인애플 대신 토마토를 넣어 줬으면...싶더군요.

혹시 2.28 기념공원 옆에 있는데서 드셨나요?

저도 몰랐는데 거기 조리 담당이 꽤 스킬이 되는 사람인듯 하더군요.

다른 지방에서 오거나 다른곳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여기는 음식이 유난히 이쁘게 잘 나온다나 뭐라나...(...)
전위대  
2주인가 3주 전에 서울 가서 먹었는데... 서울역 켄터키집이 맛 없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달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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