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어울리는 목소리를 내는 노래가 좋네요.

루나브레이크 3 1637
뭔소린가 하면 턱수염이 풍성한 근육질 남성이 여자 목소리가 떠오르는 고음이나 미성으로 노래를 부른다거나, 여자가 터프하고 걸걸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거나...그런겁니다.
뭐, 미카라던지 건즈 앤 로지즈라던지 북두의 권2 오프닝인 터프 보이라던가...뭐랄까? 듣다보면 꽤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요.
저도, 노래방 가면 그렇게 불러보고 싶은데 가성은 몰라도 걸걸한 목소리로 부를려면 목이 아파서 헛기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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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건 용기

3 Comments
paro1923  
카운터 테너같은 경우에는 꽤나 수련을 쌓아야 하죠.
본인  
드림시어터랑 아치에너미가 떠오르네요.
셰란카르  
양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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