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츄는 대형사고를 쳤다!

아니야 쫓겨나는거 아녀 떽

링크 타고 가 보시면 카드 나오죠.
...그 내용 토씨 하나 안 빼먹고 대리님께 얘기했습니다.
어디서 무슨 용기가 나서 그랬을까요, 며칠이나 벼르고 별러도 못 했던 말을 드디어 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먹먹힌가요.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 냉기를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결국 입을 열었습니다.

(라이츄의 안구에 습기가 차오른다)
(아니 울지마 나 괜찮어)
(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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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1 Comments
paro1923  
계속 말 안 하고 앓는 것보단 낫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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