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r.A
1
2895
2017.12.16 10:12
0. 간만에 글을 쓰네요.
저 안 죽었습니다. 살아있어요.
…어, 뭐, 어쨌든 생물학적으로는요.
1.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오늘 하루 땜빵을 부탁해서 일하러 나오게 됐습니다.
근데 할 게 없네요. PC 만지면서 일하는 거라 웹서핑 해도 되긴 하는데, 할 게 없어요.
예전같으면 위키질이라도 열심히 하고 했을텐데, 지금은 영…
2. 거진 2년만에 일하는 거다보니 기억도 잘 안 나네요.
뭐 하루 잠깐 있다가 가면 그만이니 대충대충 해도 뭐 그만이려나.
근데 또 그러기에는 제 성격상 좀 거시기하니 대충 하기도 그렇고.
3. 앞으로 6시간 정도 더 있어야되는데 뭘 해야할까요.
그냥 데스크나 보면서 멍청하게 앉아있어야 하나.
하도 할 게 없어서 간만에 NTX에 글도 쓴 건데 시간은 한 시간 조금 넘게 지났군요. 언제 끝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