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이 나이만 먹는군요.

paro1923 5 1717

겨울에 생일이다 보니, 한 해 말날에 생일을 맞이해 보는군요.

어휴, '40'이란 숫자에 또 한 발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나이 먹는 게 전혀 달갑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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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paro1923  3
5,135 (38.2%)

有口無言.

5 Comments
타이커습니다  
여자는 30부터, 남자는 40이 다가올때부터 나이에 민감해진다죠. ~~양제독마냥 예외야 있다만~~뭐, 어쩔수 있나요. 오지말라고 해도 안오는것도 아니고 ~~그러므로 파문을 익히면 됩니다.~~
오지콘라이츄  
(안구에 왜 이렇게 습기가...)
양양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이란 참으로 무심하지요.
레자드바레스  
힘내세요 우울해 할수록 지는 겁니다.
hypnotica  
새해엔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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