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잡담.

1. 오늘은 PC방에 갈 계획이었지만 외출 금지령을 받은 덕분에 집에서 파이널 판타지 10을 했습니다.
2. 추석에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하나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가족에게요. 개인적으로 100% 건강을 위해 금주와 금연을 하지만 이건 마셔보고 싶네요.
3. 내일부터 다시 신문배달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내일은 배달 분량의 대부분인 동아일보가 휴간해요. 허전한 아침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