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래도 중편 하나 썼네요.

Novelistar 0 1631
탭으로 1/2 파트 띄워 놓고 읽어가면서 하느라 진 뺐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정말 감사한 마음일 뿐입니다.
편린만을 그러 모으는데에만 시간을 너무 보낸 나머지 그 편린을 이어 붙이는 데에는 아직도 어색함이 많네요.
그래도 가족이라고, 어머니가 요즘 들어서 그립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서 썼습니다. 그리고 그녀 또한 마찬가지로요.
작중 서남 선생이 저를 묘사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는 노 코멘트입니다. 회색지대에 남겨 놓겠습니다.

좋은 음악 하나, 소개하고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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