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결산보고에 곁다리 끼워가면서 늘 보고하고 있긴 하지만 한번 정리하려 합니다.

1. 다시 소식을 하고 있습니다.

음, 금단 현상.

눈 앞에서 진수성찬이 아른거립니다만 참아야겠죠. 소위 시동이 걸리면 걷잡을 수 없게 되지요. 한끼씩 한끼씩 참아가면서 쌓아가고 있습니다.

2. 장제스 일대기를 써야 하는데 아직도 안 썼군요.

3. 나무위키 토론 2개 마무리지을 게 있는데 참 귀찮습니다 그려...

4. 소설을 요즘들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너무 불친절하게 쓴 것과 너무 설명을 장황하게 쓴 것이 짬뽕을 이루는 해괴한 사태에 직면해 있었는데 고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