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급격히 혈압 오를 뻔 했츄

오지콘라이츄 4 1721
어제 저 혼자 야근(...)을 했어요.
그래요 애초에 칼퇴근은 환상종이니 그렇다 쳐요.
...대리님 친구 만나러 가려고 칼퇴하신것도 그렇다 쳐요.

근데 뭐라고요?
기다려주고 싶었는데...?
아니 언제부터 저를 기다리셨는데요?
대리님은 저를 기다린 게 아니라
그냥 일이 많아서 야근하신 거 아니었습니까?

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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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4 Comments
죽창... 죽창이 필요하다......!!
오지콘라이츄  
<system> 야생의 라이츄는 고전압 벼락을 장전했습니다
타이커습니다  
하하...오히려 부럽네요...~~전 그럴 사람도 없는데...~~
오지콘라이츄  
그럴 사람이 없는 게 낫죠.
무슨 사인함수도 아니고 시방...

맨날 왔다갔다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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