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r.A 2 1595
0. 여긴 조용하네요. 다른 데는 시끌시끌한 거에 비해서.

굳이 호들갑 떨 것도 아니기는 하지요.

뭐, 난리통에 부화뇌동하는 바보들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만. 커커커.

1. 슬럼프인가봅니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운동하기도 귀찮고…

게임이든 독서든 영화든, 뭐든 의욕이 안 생겨요. 입맛도 별로고.

뭐가 문제람… 더위 먹었나?

2. 살이 많이 쪄버렸습니다. 83kg이네요.

8월에 다시 운동 시작했을 때는 81, 2kg이더니 이제는 완전히 83kg에 돌입. 체지방률은 24%를 찍더군요. BMI도 26 근처. 과체중입니다.

뭐 빼려고 들면 빼는 것도 어렵지는 않고 시간도 많이 필요하진 않는데… 역시 귀찮아요. 으어으어응으어엉.

3. 방학도 열흘 남짓밖에 남았습니다. 으아, 끔찍해라.

마지막 학기라 학점을 널널하게 신청했습니다만, 으음, 그래도 하기 싫어(…).

과제만 많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쩝.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Mr.A  3
521 (52.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 Comments
Nullify  
0번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솔직히. 굳이 필요한 부분인가 싶기도 하고.
Mr.A  
북한요, 북한.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