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결산보고

전위대 1 1593

아침

마지막 남은 불닭볶음면


점심

감자튀김

닭튀김

맥주


점심 먹을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영화관에서 파는 걸 급히 사서 영화 보면서 먹었습니다.


저녁

갈비탕


영화 미스 쥴리를 봤습니다. 가벼운 로맨스 물인줄 알고 보러 갔는데 전혀 아니군요. 잘 만든듯하지만 저랑 정말 취향 안 맞았습니다. 네이버 영화 소개와 팜플랫을 믿지 마시오! 배우들 연기가 꽤 훌륭했지만 너무 술취한 듯하기도 했습니다. 뭣보다도 영화를 보는 사람이 저 혼자라서 그야말로 안방처럼 드러눕고 편히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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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책에봐라  
소개랑 팸플릿만 놓고 보면 다 명작이에여 진짜... 뭣도 아닌 영화에서도 어찌 그리 기막히게 뽑아내는지 참...
...뭐 개중에는 그것조차 별로인 것들이 종종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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