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감기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잡담.
노숙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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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7:50
…지금 시기에 몸살 감기가 유행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지금 온몸의 근육이 "아 님아 지금 힘들어 쉬고싶어"를 열심히 외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허리 부분이. 솔직히 저도 전기장판 섭씨 55도로 맞추고, 이불 덮고 푹 자고 싶습니다. 물론 그럴 수 없지만요.
요즘 듀랑고라는 게임이 새로 오픈한 것 같네요. 오픈하자마자 서버가 펑펑 터져나간다지만. 그래도 누나가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봤자 누나도 직접 한 게 아니라 주워들은거지만요. 그래도 전 할 생각 없어요. 지금으로는. 핸드폰 저장소의 잔여 용량이 100MB를 왔다갔다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