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보고
노숙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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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22:35
1. 요즘 잠이 많아졌습니다. 어디의 문제인지는 모르겠군요. 솔직히 지금도 졸려요.
2. 요즘은 하고 싶은 게임이 별로 없군요. 파크라이 2를 다시 해보긴 했는데, 지나가던 테크니컬에 로드킬당하니 할 의욕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세이브를 생활화해야 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3. 소녀전선은…솔직히 의욕이 없습니다. 솔직히요.
4. 이번에는 도서관에서 책 두권을 빌렸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에 관한 책이고 하나는 담배의 역사에 관한 책이네요. 2주 내에 다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